[비즈니스포스트] AK홀딩스가 백화점 자회사에 자금을 지원한다.
AK홀딩스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AK플라자에 601억 원 규모의 출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AK플라자는 신주를 발행해 기존 주주에게 발행하는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AK플라자는 보통주 1201만9534주를 발행하고 AK홀딩스는 19일 601억 원을 출자해 AK플라자가 발행하는 신주를 모두 받게 된다.
AK홀딩스는 이번 유상증자로 AK플라자에 모두 2405억 원을 출자하게 된다.
AK홀딩스는 이번 출자의 목적이 AK플라자의 재무구조 개선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자본적 지출 투자라고 밝혔다. 김예원 기자
AK홀딩스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AK플라자에 601억 원 규모의 출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AK플라자 수원점. < AK플라자 >
AK플라자는 신주를 발행해 기존 주주에게 발행하는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AK플라자는 보통주 1201만9534주를 발행하고 AK홀딩스는 19일 601억 원을 출자해 AK플라자가 발행하는 신주를 모두 받게 된다.
AK홀딩스는 이번 유상증자로 AK플라자에 모두 2405억 원을 출자하게 된다.
AK홀딩스는 이번 출자의 목적이 AK플라자의 재무구조 개선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자본적 지출 투자라고 밝혔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