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나우닷지지는 10일 애플 맥 컴퓨터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할 수 있는 '블루스택 에어'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우닷지지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모바일게임 유통 플랫폼으로, 총 15억 건의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애플 맥 컴퓨터에 탑재된 M칩 관련 최적화를 위해 노력했다"며 "최신 컴퓨팅 성능을 활용한 빠른 로딩 시간, 부드러운 프레임 속도, 반응성이 뛰어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맥에서 지원하는 그래픽 앱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인 '메탈'도 활용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고효율 그래픽 렌더링(그래픽 처리)이 가능하며, 한 단계 정교한 비주얼 제공과 고사양 모바일 게임의 지연 없는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나우닷지지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모바일게임 유통 플랫폼으로, 총 15억 건의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나우닷지지가 애플의 맥 컴퓨터에서 안드로이드 앱(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앱플레이어니 '블루스택 에어' 베타 버전을 선보였다. <나우닷지지>
회사 관계자는 "애플 맥 컴퓨터에 탑재된 M칩 관련 최적화를 위해 노력했다"며 "최신 컴퓨팅 성능을 활용한 빠른 로딩 시간, 부드러운 프레임 속도, 반응성이 뛰어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맥에서 지원하는 그래픽 앱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인 '메탈'도 활용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고효율 그래픽 렌더링(그래픽 처리)이 가능하며, 한 단계 정교한 비주얼 제공과 고사양 모바일 게임의 지연 없는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