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의 신작 게임 '저니오브모나크'의 출시 일정에 변동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엔씨소프트는 4일 비즈니스포스트와의 전화 통화에서 "오늘 예정된 신작 출시를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신작 '저니오브모나크' 예정대로 4일 자정 출시

▲ 엔씨소프트가 4일 자정 출시를 발표한 신작 게임 '저니오브모나크'를 일정 변경 없이 출시한다. <엔씨소프트>


저니오브모나크는 4일 자정(5일로 넘어가는)에 출시할 것으로 발표된 작품으로, 회사의 레거시 지식재산권(IP)인 '리니지'를 활용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회사 측은 지난 11월29일 게임의 사전 예약자 수가 8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으며, 3일부터는 게임의 사전 다운로드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넥슨과 크래프톤 등 주요 게임사들이 재택 근무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엔씨소프트는 정상 출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