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야 의원들이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회의를 대기하고 있다. < MBC 유튜브 생중계 화면 갈무리>
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본회의장에서 “이번 사태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고 또 비상계엄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논의하기가 어렵다”며 “우리 국회도 비상하게 이 문제에 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만 “(비상계엄) 안건이 안 올라왔어요”라고 하자 일부 의원들의 항의가 나왔다.
그러자 우 의장은 “국회의장도 마음이 급하죠”라고 말했다.
국회의원 전원이 모이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