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빙그레 주가가 장중 내리고 있다.
인적분할을 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10시28분 코스피 시장에서 빙그레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7.49%(5300원) 내린 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52%(3200원) 높은 7만4천 원에 출발해 장 초반 낙폭을 빠르게 키운 뒤 줄곧 우하향했다.
빙그레는 회사를 음식료 부문과 투자사업 부문으로 나누는 인적분할을 결정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존속법인인 빙그레홀딩스(가칭)는 자회사 관리와 신규 투자 등을 담당하며 신설법인인 빙그레(가칭)가 유가공 제품 등의 생산과 판매를 맡는다.
분할비율은 존속회사 0.4592159, 신설회사 0.5407841이다.
분할기일은 2025년 5월1일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같은달 26일이다. 김태영 기자
인적분할을 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보인다.
▲ 인적분할 결정에 25일 장중 빙그레 주가가 내리고 있다.
25일 오전 10시28분 코스피 시장에서 빙그레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7.49%(5300원) 내린 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52%(3200원) 높은 7만4천 원에 출발해 장 초반 낙폭을 빠르게 키운 뒤 줄곧 우하향했다.
빙그레는 회사를 음식료 부문과 투자사업 부문으로 나누는 인적분할을 결정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존속법인인 빙그레홀딩스(가칭)는 자회사 관리와 신규 투자 등을 담당하며 신설법인인 빙그레(가칭)가 유가공 제품 등의 생산과 판매를 맡는다.
분할비율은 존속회사 0.4592159, 신설회사 0.5407841이다.
분할기일은 2025년 5월1일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같은달 26일이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