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지능형 원격검침 기반시설(AMI)의 완전 보급을 기념하고 스마트미터링 신사업 미래 비전을 내외에 공표한다.
한전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로얄파크컨벤션에서 ‘스마트미터링 위크(Week)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MI 보급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축하하고 전력 사업 환경변화를 선도하는 스마트미터링의 역할 정립 및 비전 공유를 위해 개최됐다.
기술위원회 발족식, 기술 포럼, 국제협력 업무협약(MOU), 국제 컨퍼런스, 스마트미터링 신사업 선포식, 상생협약식 등이 진행된다.
AMI는 전자식 전력량계와 양방향 통신망을 통해 고객에게 실시간 전력 사용 정보와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 전력 계량 인프라다. 스마트미터링은 디지털 전자식 계량기로 통신 설비와 함께 AMI를 구성하는 핵심 설비 가운데 하나다.
한전은 2010년 AMI 50만 대를 보급한 것을 시작으로 AMI 완전 보급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2005만 호에 AMI 보급을 완료했다.
한전은 AMI를 통해 전력 데이터와 통신, 금융, 공공 등 타 데이터를 융합한 종합 플랫폼 서비스가 활성화되는 만큼 다양하고 혁신적인 신사업 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전은 “이번 행사를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및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기술을 교류하는 만남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스마트미터링 비전의 실행력을 높이는 한편 미래 전력산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한전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로얄파크컨벤션에서 ‘스마트미터링 위크(Week) 행사’를 개최한다.
▲ 한국전력공사가 지능형 원격검침 기반시설(AMI)의 완전 보급을 기념해 '스마트미터링 위크(Week) 행사'를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AMI 보급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축하하고 전력 사업 환경변화를 선도하는 스마트미터링의 역할 정립 및 비전 공유를 위해 개최됐다.
기술위원회 발족식, 기술 포럼, 국제협력 업무협약(MOU), 국제 컨퍼런스, 스마트미터링 신사업 선포식, 상생협약식 등이 진행된다.
AMI는 전자식 전력량계와 양방향 통신망을 통해 고객에게 실시간 전력 사용 정보와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 전력 계량 인프라다. 스마트미터링은 디지털 전자식 계량기로 통신 설비와 함께 AMI를 구성하는 핵심 설비 가운데 하나다.
한전은 2010년 AMI 50만 대를 보급한 것을 시작으로 AMI 완전 보급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2005만 호에 AMI 보급을 완료했다.
한전은 AMI를 통해 전력 데이터와 통신, 금융, 공공 등 타 데이터를 융합한 종합 플랫폼 서비스가 활성화되는 만큼 다양하고 혁신적인 신사업 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전은 “이번 행사를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및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기술을 교류하는 만남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스마트미터링 비전의 실행력을 높이는 한편 미래 전력산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