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세아제강지주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600억 원, 영업이익 19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23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84.3% 줄었다.
회사 측은 “경제성장률 둔화 속 건설 등 주요 전방산업 침체 장기화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북미 오일과 가스 시장 속 에너지용 강관 판매량은 견조 했으나 제품 판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저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관·상수도·유정용 강관과 건축자재용 판재를 주로 생산하는 세아제강은 별도기준으로 매출 3677억 원, 영업이익 11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2%, 72.7% 감소했다. 조성근 기자
2023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84.3% 줄었다.
▲ 세아제강지주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600억 원, 영업이익 19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경제성장률 둔화 속 건설 등 주요 전방산업 침체 장기화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북미 오일과 가스 시장 속 에너지용 강관 판매량은 견조 했으나 제품 판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저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관·상수도·유정용 강관과 건축자재용 판재를 주로 생산하는 세아제강은 별도기준으로 매출 3677억 원, 영업이익 11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2%, 72.7% 감소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