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클리오가 3분기 영업이익에서 크게 부진했다.

클리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76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38.8% 줄었다.
 
클리오 3분기 영업이익 64억으로 38.8% 줄어, 매출은 소폭 증가에 그쳐

▲ 클리오의 3분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3분기 순이익은 60억 원이다. 지난해 3분기보다 38.1% 줄었다.

클리오는 이 날 보도자료나 IR자료를 함께 공개하지는 않았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