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IG넥스원이 2024년 3분기 매출 7403억 원, 영업이익 519억 원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8.1%, 영업이익은 26.5% 증가했다.
LIG넥스원 측은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 현궁과 중어뢰-II 범상어, 차세대 디지털 무전기 전술 다밴드 다목적 무전기(TMMR) 등 유도무기, 지휘통제, 감시정찰, 항공·전자 분야에서의 양산 사업 증가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매출에서 수출 비중은 20.2%로, 지난해 3분기보다 2.9%포인트 증가했다.
3분기 신규 수주 2786억 원이 추가되며, 전체 수주 잔고는 18조3904억 원으로 집계됐다. 조성근 기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8.1%, 영업이익은 26.5% 증가했다.
▲ LIG넥스원의 2024년 3분기 매출 7403억 원, 영업이익 519억 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한 방산전시회 LIG넥스원 부스.
LIG넥스원 측은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 현궁과 중어뢰-II 범상어, 차세대 디지털 무전기 전술 다밴드 다목적 무전기(TMMR) 등 유도무기, 지휘통제, 감시정찰, 항공·전자 분야에서의 양산 사업 증가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매출에서 수출 비중은 20.2%로, 지난해 3분기보다 2.9%포인트 증가했다.
3분기 신규 수주 2786억 원이 추가되며, 전체 수주 잔고는 18조3904억 원으로 집계됐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