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호 롯데건설 마케팅부문장(오른쪽 첫 번째) 등 롯데건설 관계자들이 7일 '제17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에서 2관왕을 달성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7일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오케롯캐는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의 건설·아파트 브랜드부문에서 대상을,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대상 영상 콘텐츠 부문에서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기업 및 공공기관의 고객소통 성과를 평가하는 마케팅 시상식으로 올해 17회째를 맞이했다.
인터넷소통지수(ICSI)·소셜미디어지수(SCSI) 고객수준평가, 콘텐츠경쟁력지수(CQI) 측정을 기반으로 학계·전문가 검증 등을 거쳐 △소통대상 △인터넷소통대상 △소셜미디어대상 △디지털콘텐츠대상 △국회의원소통대상 △소통CEO소통대상 △소통파트너대상 등의 분야에서 우수 기업·기관을 선정한다.
오케롯캐는 롯데캐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특색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구독자는 37만 명이며 누적 조회수 3820만 회를 돌파해 건설업계 유튜브 채널 중 누적 조회수 1위를 기록 중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케롯캐 채널을 통해 기존 건설사 유튜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콘텐츠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과 소통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