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수서고속철(SRT) 운영사 에스알(SR)이 2024년 추가채용을 진행한다.
에스알은 일반직 34명과 계약직 3명 등 모두 37명 채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에스알은 올해 초 일반직 29명 공개채용을 진행했는데 이번 채용 규모는 그보다 커졌다.
이번 채용에서 에스알은 경력객실장 및 사무영업(일반·차량기계·차량전기·기계·IT 등) 분야의 일반직과 회계사 및 IT시스템, 출납담당 분야의 계약직을 선발한다.
채용전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직무관련 자격·교육·경험 등 직무 적합요소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이다. 성별, 연령, 전공 등의 제한이 없다.
다만 경력객실장과 회계사 등 일부 분야는 관련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1월14일 오후 6시까지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으로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 철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뽑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에스알은 일반직 34명과 계약직 3명 등 모두 37명 채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 수서고속철(SRT) 운영사 에스알(SR)이 10개 분야, 모두 37명의 일반직 및 계약직 채용을 실시한다.
에스알은 올해 초 일반직 29명 공개채용을 진행했는데 이번 채용 규모는 그보다 커졌다.
이번 채용에서 에스알은 경력객실장 및 사무영업(일반·차량기계·차량전기·기계·IT 등) 분야의 일반직과 회계사 및 IT시스템, 출납담당 분야의 계약직을 선발한다.
채용전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직무관련 자격·교육·경험 등 직무 적합요소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이다. 성별, 연령, 전공 등의 제한이 없다.
다만 경력객실장과 회계사 등 일부 분야는 관련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1월14일 오후 6시까지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으로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 철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뽑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