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이직랜드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SK하이닉스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 11시0분 코스닥시장에서 에이직랜드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4.67%(1900원) 높은 4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19%(1300원) 높은 4만2천 원에 출발해 장 초반 오름폭을 크게 키운 뒤 소폭 하락했다.
에이직랜드는 SK하이닉스와 310억 원 규모 CXL 적용 주문형 반도체 설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CXL은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 반도체를 잇는 인터페이스 기술이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41.9% 규모이며 기간은 이달 1일부터 2026년 6월30일까지다. 김태영 기자
SK하이닉스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 SK하이닉스와 계약 소식에 4일 장중 에이직랜드 주가가 오르고 있다. 사진은 수원 영통구 에이직랜드 본사. <에이직랜드>
4일 오전 11시0분 코스닥시장에서 에이직랜드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4.67%(1900원) 높은 4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19%(1300원) 높은 4만2천 원에 출발해 장 초반 오름폭을 크게 키운 뒤 소폭 하락했다.
에이직랜드는 SK하이닉스와 310억 원 규모 CXL 적용 주문형 반도체 설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CXL은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 반도체를 잇는 인터페이스 기술이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41.9% 규모이며 기간은 이달 1일부터 2026년 6월30일까지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