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B생명이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사회공헌을 이어간다.

DB생명은 10월24일 ‘동화낭독 목소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DB생명 임직원과 '동화낭독 목소리 봉사활동' 실시, 사회공헌 활동 동참

▲  DB생명 임직원이 10월24일 ‘동화낭독 목소리 봉사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DB생명 >


DB생명 임직원 22명이 전문 스튜디오에 모여 직접 동화를 읽으며 녹음을 진행했다.

완성된 음원 및 도서는 아동복지센터, 특수학교,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된다.

동화낭독 목소리 봉사활동은 독서에 익숙하지 않은 아동이 언어 능력을 높이고 정서 발달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DB생명은 2023년 이 봉사활동을 처음으로 시행한 뒤 올해에도 사회적 기업 알로하아이디어스와 함께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DB생명 직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