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참여 행사를 지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5일 경남 산청군 MG새마을금고역사관에서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연계 '청소년 비즈쿨' 비즈마켓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 비즈쿨은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함양과 모의 창업 교육을 통한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이 목적이다.
비즈마켓데이 행사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가 협찬, 경상남도산청교육지원청이 후원하고 산청군 인근 2개 초등학교가 공동 주관했다.
주요 행사는 창업특강 및 마술공연과 마켓부스 운영으로 이뤄졌다. 마켓부스는 행사에 참여한 두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직접 운영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이 협력해 청소년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5일 경남 산청군 MG새마을금고역사관에서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연계 '청소년 비즈쿨' 비즈마켓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 MG새마을금고역사관에서 25일 열린 청소년 비즈쿨 비즈마켓데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상품으로 마켓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청소년 비즈쿨은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함양과 모의 창업 교육을 통한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이 목적이다.
비즈마켓데이 행사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가 협찬, 경상남도산청교육지원청이 후원하고 산청군 인근 2개 초등학교가 공동 주관했다.
주요 행사는 창업특강 및 마술공연과 마켓부스 운영으로 이뤄졌다. 마켓부스는 행사에 참여한 두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직접 운영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이 협력해 청소년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