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DC현대산업개발이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ESG 경영 역량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5일 한국ESG기준원의 ESG평가 결과 건설업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환경(E) A, 사회(S) A+, 지배구조(G) A 등 모든 분야 평가등급이 지난해보다 개선되며 A등급 이상을 획득했다.
특히 지배구조 분야는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해 통합등급 상승에 기여했다.
부문별 활동을 살펴보면 환경 부문에서는 공사 현장 환경영향 저감과 자원순환 강화,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설정 등 ESG 공시 의무화 대비, 환경목표 수립 및 성과 관리 등을 통해 친환경 사업장을 만들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협력회사 행동규범 제정, 임직원과 이해관계자 대상 인권 영향평가 및 인권 보호정책 수립, 지역사회 공헌활동 지속, 안전관리 정보통신기술(IT) 플랫폼 고도화, 정보보호 경영시스템(ISO 27001) 신규 취득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투명한 기업경영과 회계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여성 사외이사 선임, 이사회와 위원회 평가제도 도입, 사외이사 후보군 관리, 감사위원회의 권한 강화 등을 하고 있다.
주총 4주 전 소집공고 이행 및 전자투표제, 자사주 매입과 중장기 배당정책으로 주주 권리 보호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서는 부패방지(ISO 37001)와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도 신규 취득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최고경영진의 ESG 경영 실천 의지와 전사 임직원의 경영개선 활동으로 단기간에 ESG경영을 내재화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보완과 개선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고도화하고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진정성있고 투명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25일 한국ESG기준원의 ESG평가 결과 건설업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 HDC현대산업개발의 ESG평가 등급이 각 영역에서 모두 개선돼 A등급을 획득했다. < HDC현대산업개발 >
HDC현대산업개발은 환경(E) A, 사회(S) A+, 지배구조(G) A 등 모든 분야 평가등급이 지난해보다 개선되며 A등급 이상을 획득했다.
특히 지배구조 분야는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해 통합등급 상승에 기여했다.
부문별 활동을 살펴보면 환경 부문에서는 공사 현장 환경영향 저감과 자원순환 강화,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설정 등 ESG 공시 의무화 대비, 환경목표 수립 및 성과 관리 등을 통해 친환경 사업장을 만들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협력회사 행동규범 제정, 임직원과 이해관계자 대상 인권 영향평가 및 인권 보호정책 수립, 지역사회 공헌활동 지속, 안전관리 정보통신기술(IT) 플랫폼 고도화, 정보보호 경영시스템(ISO 27001) 신규 취득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투명한 기업경영과 회계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여성 사외이사 선임, 이사회와 위원회 평가제도 도입, 사외이사 후보군 관리, 감사위원회의 권한 강화 등을 하고 있다.
주총 4주 전 소집공고 이행 및 전자투표제, 자사주 매입과 중장기 배당정책으로 주주 권리 보호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서는 부패방지(ISO 37001)와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도 신규 취득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최고경영진의 ESG 경영 실천 의지와 전사 임직원의 경영개선 활동으로 단기간에 ESG경영을 내재화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보완과 개선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고도화하고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진정성있고 투명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