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야놀자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국내 여행 활성화에 나선다. 

야놀자는 25일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 전용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야놀자 한국관광공사와 여행 활성화 협력, 품질인증 숙소 최대 3만 원 할인

▲ 야놀자는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 전용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야놀자>


이번 기획전은 여행업계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의 일환이다. 

가을철 국내 여행 수요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25일 오전 10시부터 11월8일까지 품질인증을 받은 전국 숙소 200여 개를 대상으로 최대 3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투숙일 기준 11월 말까지 적용되며 제휴카드와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5천 원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플랫폼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엄격한 기준으로 검증된 품질인증 숙소를 내세워 믿고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야놀자가 보유한 인프라와 고객 중심 전략으로 국내 여행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형성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