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배우 하정우씨와 협업한 와인을 또 내놨다.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24일 '콜 미 레이터 브로드사이드 까버네쇼비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 두 번째 '하정우 와인' 출시, 화이트 이어 레드와인 선봬

▲ 세븐일레븐이 배우 하정우씨와 협업해 두 번째 와인인 '콜 미 레이터 브로드사이드 까버네쇼비뇽'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해당 와인은 하정우씨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세븐일레븐과 단독 출시하는 두 번째 와인이다.

세븐일레븐이 새롭게 선보이는 콜 미 레이터 브로드사이드 까버네쇼비뇽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파소 로블스에 설립된 양조장 ‘브로드사이드’의 레드 와인이다. 

세븐일레븐은 8월 출시했던 '콜 미 레이터 러시안 잭 쇼비뇽 블랑'의 2차 물량도 확보해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콜 미 레이터 브로드사이드 까버네 쇼비뇽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상품 결제 시 카카오페이머니, 현대카드, NH카드, 하나카드를 소지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음료쥬루팀 와인담당 상품기획자(MD)는 "이번 콜 미 레이터 와인을 계기로 와인시장 자체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오른 것을 느끼고 있다"며 "다 드신 후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보는 것도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