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이브IM은 오는 11월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게임쇼 '지스타 2024'에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아키텍트:랜드오브엑자일'을 중심으로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키텍트:랜드오브엑자일은 아쿠아트리에서 개발하고 있는 '언리얼엔진5' 기반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최근 게임 이름이 확정됐다. 하이브IM은 2023년 8월30일 아쿠아트리에 300억 원의 자금을 투자하고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
개발사 측은 '심리스'로 구현된 월드, 다양한 보스와 몬스터 종류, 비행·수영·암벽 등반 등 제약 없는 특수 이동 등을 게임의 특징으로 꼽았다. 심리스는 게임 플레이 과정에서 데이터를 미리 로드해, 게임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하이브IM은 기업과소비자거래(B2C) 제2전시관에 아키택트:랜드오브엑자일의 100부스 규모 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행사장 곳곳에서 게임 시연과 즐길 거리를 준비한다.
메인 부스는 시연존, 특별 무대, 럭키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시연에서는 PC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캐릭터 선택, 커스터마이징, 스토리 퀘스트로 구성된 '스토리 모드'와 전투 콘텐츠, 퍼즐 챌린지, 비행 챌린지로 이루어진 '탐험 모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별 무대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관람객들에게 게임 굿즈를 선물하는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
아키텍트:랜드오브엑자일은 아쿠아트리에서 개발하고 있는 '언리얼엔진5' 기반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최근 게임 이름이 확정됐다. 하이브IM은 2023년 8월30일 아쿠아트리에 300억 원의 자금을 투자하고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
▲ 하이브IM은 오는 11월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내 게임쇼 '지스타 2024'에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텍트:랜드오브엑자일'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시연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회사 메인 부스 조감도. < 하이브IM >
개발사 측은 '심리스'로 구현된 월드, 다양한 보스와 몬스터 종류, 비행·수영·암벽 등반 등 제약 없는 특수 이동 등을 게임의 특징으로 꼽았다. 심리스는 게임 플레이 과정에서 데이터를 미리 로드해, 게임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하이브IM은 기업과소비자거래(B2C) 제2전시관에 아키택트:랜드오브엑자일의 100부스 규모 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행사장 곳곳에서 게임 시연과 즐길 거리를 준비한다.
메인 부스는 시연존, 특별 무대, 럭키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시연에서는 PC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캐릭터 선택, 커스터마이징, 스토리 퀘스트로 구성된 '스토리 모드'와 전투 콘텐츠, 퍼즐 챌린지, 비행 챌린지로 이루어진 '탐험 모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별 무대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관람객들에게 게임 굿즈를 선물하는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