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미약품이 12월19일에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 등의 해임 안건을 의결한다.
한미약품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12월19일 임시 주주총회 개최 안건을 의결했다.
임시주주총회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진행된다.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는 박재현 대표이사와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를 해임 안건과 박준석 한미사이언스 부사장과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이사를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그동안 한미약품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에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요구해왔다.
실제 2일에는 수원지방법원에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허가 신청서도 제출하기도 했다. 장은파 기자
한미약품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12월19일 임시 주주총회 개최 안건을 의결했다.
▲ 23일 한미약품이 이사회를 열고 12월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임시주주총회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진행된다.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는 박재현 대표이사와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를 해임 안건과 박준석 한미사이언스 부사장과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이사를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그동안 한미약품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에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요구해왔다.
실제 2일에는 수원지방법원에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허가 신청서도 제출하기도 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