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넥슨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자회사 '엠바크스튜디오'에서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신작 ‘아크레이더스’의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크레이더스는 PvPvE(이용자가 다른 이용자와 환경 요소에 동시에 대립) 3인칭 슈팅 게임이다. 이 장르 대표작으로는 러시아 게임 개발사 '배틀스테이트게임즈'의 '타르코프'가 있다.
기계 생명체 '아크'의 등장으로 종말을 맞이한 공상과학 세계 속에서, 생존 물자를 구하기 위해 지상을 탐험하는 '레이더'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게임 이용자는 레이더로서 아크를 상대하며 다른 레이더와 협동하거나 경쟁하게 된다.
이번 테스트는 이용자들에게 게임성을 검증받고 의견을 수용하기 위한 '테크니컬 테스트'다.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의 상점 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테스터 사전등록을 통과한 소수 인원만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중점적으로 다뤄질 콘텐츠로 지상에서의 전투, 지하에서의 생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성장 등이 소개됐다.
개발사 측은 테스트에 앞서 실제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는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집라인'을 통한 빠른 이동, 동료 레이더와 협동을 바탕으로 한 드론 격추, 생존 물자를 탐색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동현 기자
아크레이더스는 PvPvE(이용자가 다른 이용자와 환경 요소에 동시에 대립) 3인칭 슈팅 게임이다. 이 장르 대표작으로는 러시아 게임 개발사 '배틀스테이트게임즈'의 '타르코프'가 있다.
▲ 넥슨이 10월24일부터 27일까지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한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신작 '아크레이더스'의 테크니컬 테스트를 진행한다. <넥슨>
기계 생명체 '아크'의 등장으로 종말을 맞이한 공상과학 세계 속에서, 생존 물자를 구하기 위해 지상을 탐험하는 '레이더'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게임 이용자는 레이더로서 아크를 상대하며 다른 레이더와 협동하거나 경쟁하게 된다.
이번 테스트는 이용자들에게 게임성을 검증받고 의견을 수용하기 위한 '테크니컬 테스트'다.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의 상점 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테스터 사전등록을 통과한 소수 인원만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중점적으로 다뤄질 콘텐츠로 지상에서의 전투, 지하에서의 생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성장 등이 소개됐다.
개발사 측은 테스트에 앞서 실제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는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집라인'을 통한 빠른 이동, 동료 레이더와 협동을 바탕으로 한 드론 격추, 생존 물자를 탐색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