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5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69포인트(0.22%) 오른 2576.92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가 202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가 145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272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 종목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11.20%)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명문제약(6.13%), 한독(5.94%), 세진중공업(4.81%), 한국단자(4.65%), 이수페타시스(4.25%), 코리안리(4.20%), 갤럭시아에스엠(4.07%) 등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부분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기아(-0.43%) 주가만 소폭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0.35%), SK하이닉스(1.60%), LG에너지솔루션(2.49%), 삼성바이오로직스(1.61%), 현대차(2.35%), 셀트리온(0.32%), 삼성전자우(0.10%), 신한지주(1.43%)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를 규모별로 보면 대형주(0.46%) 주가만 오르고 있고 중형주(-0.23%)와 소형주(-0.02%) 주가는 빠지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1.02%), 운수장비(0.76%), 제조(0.70%), 의약품(0.51%), 철강금속(0.51%), 금융(0.11%)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유통(-1.48%), 통신(-1.05%), 전기가스(-0.81%), 건설(-0.79%), 운수창고(-0.75%), 증권(-0.43%), 서비스(-0.36%), 음식료(-0.41%), 보험(-0.32%), 기계(-0.22%), 의료정밀(-0.19%), 화학(-0.11%), 종이목재(-0.12%), 비금속광물(-0.11%), 섬유의복(-0.04%) 주가는 내리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전날 어려운 시기를 보냈고 뉴욕증시도 숨고르기 양상을 보여 부담이 될 수 있다”면서도 “낙폭 과대 인식에 반등을 모색할만한 하루가 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한 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가격 대비 가치가 매우 낮은 수준이다”며 “이번 주 목요일 이후 나올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요 기업 실적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과 비교해 0.58포인트(0.08%) 낮아진 737.76에 사고 팔리고 있다.
외국인투자자가 220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가 1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245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엇갈리고 있다.
알테오젠(-0.91%), HLB(-1.59%), 리가켐바이오(-1.30%), 휴젤(-2.15%), 삼천당제약(-1.50%), 리노공업(-0.17%) 주가는 하락하고 있고 에코프로비엠(0.19%), 에코프로(0.39%), 엔켐(1.48%), 클래시스(0.36%) 주가는 상승하고 있다. 류수재 기자
23일 오전 9시5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69포인트(0.22%) 오른 2576.92에 거래되고 있다.
▲ 23일 오전 코스피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외국인투자자가 202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가 145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272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 종목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11.20%)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명문제약(6.13%), 한독(5.94%), 세진중공업(4.81%), 한국단자(4.65%), 이수페타시스(4.25%), 코리안리(4.20%), 갤럭시아에스엠(4.07%) 등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부분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기아(-0.43%) 주가만 소폭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0.35%), SK하이닉스(1.60%), LG에너지솔루션(2.49%), 삼성바이오로직스(1.61%), 현대차(2.35%), 셀트리온(0.32%), 삼성전자우(0.10%), 신한지주(1.43%)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를 규모별로 보면 대형주(0.46%) 주가만 오르고 있고 중형주(-0.23%)와 소형주(-0.02%) 주가는 빠지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1.02%), 운수장비(0.76%), 제조(0.70%), 의약품(0.51%), 철강금속(0.51%), 금융(0.11%)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유통(-1.48%), 통신(-1.05%), 전기가스(-0.81%), 건설(-0.79%), 운수창고(-0.75%), 증권(-0.43%), 서비스(-0.36%), 음식료(-0.41%), 보험(-0.32%), 기계(-0.22%), 의료정밀(-0.19%), 화학(-0.11%), 종이목재(-0.12%), 비금속광물(-0.11%), 섬유의복(-0.04%) 주가는 내리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전날 어려운 시기를 보냈고 뉴욕증시도 숨고르기 양상을 보여 부담이 될 수 있다”면서도 “낙폭 과대 인식에 반등을 모색할만한 하루가 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한 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가격 대비 가치가 매우 낮은 수준이다”며 “이번 주 목요일 이후 나올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요 기업 실적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과 비교해 0.58포인트(0.08%) 낮아진 737.76에 사고 팔리고 있다.
외국인투자자가 220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가 1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245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엇갈리고 있다.
알테오젠(-0.91%), HLB(-1.59%), 리가켐바이오(-1.30%), 휴젤(-2.15%), 삼천당제약(-1.50%), 리노공업(-0.17%) 주가는 하락하고 있고 에코프로비엠(0.19%), 에코프로(0.39%), 엔켐(1.48%), 클래시스(0.36%) 주가는 상승하고 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