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금융채권 공급 실적으로 상을 받았다.
IBK기업은행은 22일 미국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글로벌 및 아시아 지역 ‘단기투자상품 공급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2023년 불안정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중소기업채권 약 50조 원 규모를 신속하게 공급하는 등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IBK기업은행의 중소기업금융채권은 중소기업 대출 재원 마련 등을 목적으로 발행된다. 높은 신용등급(Aa2)과 유동성으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 투자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에서 기업은행의 시장 안정 노력과 중소기업금융채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금융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
IBK기업은행은 22일 미국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글로벌 및 아시아 지역 ‘단기투자상품 공급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오른쪽)와 길리 라이트(Gilly Wrigh) 글로벌파이낸스 트랜잭션 뱅킹 에디터가 22일 베이징에서 열린 '2024년 트랜잭션 뱅킹 어워드'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IBK기업은행 >
IBK기업은행은 “2023년 불안정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중소기업채권 약 50조 원 규모를 신속하게 공급하는 등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IBK기업은행의 중소기업금융채권은 중소기업 대출 재원 마련 등을 목적으로 발행된다. 높은 신용등급(Aa2)과 유동성으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 투자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에서 기업은행의 시장 안정 노력과 중소기업금융채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금융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