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은 22일 캐릭터 수집형 액션 게임 '나혼자만레벨업:어라이즈'가 5천 만 이용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나혼자만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 ‘나혼자만레벨업’ 지식재산권(IP)에 기반한 게임이다.
 
넷마블 '나혼자만레벨업:어라이즈', 출시 5개월 만에 이용자 5천 만 명

▲ 넷마블이 5월8일 글로벌 출시한 캐릭터 수집형 액션 게임 '나혼자만레벨업:어라이즈'가 5천 만 이용자를 달성했다. <넷마블>


이 게임은 지난 5월8일 글로벌 정식 출시돼, 약 5개월 만에 해당 기록을 달성했다. 

넷마블은 이러한 흥행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9월12일 최상위 콘텐츠 신규 던전 ‘악마왕 바란’을 출시하고, 전체적으로 밸런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회사는 이번 기록 달성을 기념하기 위한 31일 오후 6시까지 특별 접속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임 이용자는 접속만 해도 최대 1만 개의 마정석을 받을 수 있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