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미글로벌이 2024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한미글로벌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분야의 건설사업관리(PM) 직무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한미글로벌과 한미글로벌의 합작회사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
공통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 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예정자이면서 2025년 1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관련 직무의 경력 3년 이하도 지원이 가능하다.
건축 및 토목, 기계, 전기 분야 전공자와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 어학능력 우수자와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한미글로벌은 신입사원에게 6개월간 미국, 캐나다, 영국, 헝가리,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법인 및 현장 프로젝트 파견과 함께 글로벌 PM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합작회사인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도 동시에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는 2010년 한미글로벌이 영국의 PM 및 원가관리 전문기업인 터너앤타운드와 합작해 설립한 건설 원가관리 전문기업이다.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의 채용부문은 건축 직무로 담당업무는 건설사업관리의 원가관리 등 건설사업비관리다.
직무 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와 일정 수준의 공익 어학 성적을 보유하거나 영어에 능통한자는 우대한다.
한미글로벌과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는 각각의 채용 홈페이지에서 11월6일까지 온라인 원서접수를 받는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