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부광약품 창립 기념식, 이제영 "2023년 적자가 마지막 될 것"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10-18 16:27: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부광약품 창립 기념식, 이제영 "2023년 적자가 마지막 될 것"
▲ 부광약품이 창립 64주년을 맞아 임직원 포상행사와 타운홀미팅 등을 진행했다. <부광약품>
[비즈니스포스트]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이사가 부광약품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올해 흑자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부광약품은 창립 64주년을 맞아 포상 행사와 타운홀미팅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2023년의 적자는 부광약품 역사상 마지막 적자가 될 것”이라며 “올해 남은 약 2달 동안 임직원들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광약품이 타운홀미팅을 연 것은 이번이 2번째로 이 대표가 취임한 이후 올해 초에 처음 타운홀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이 대표는 회사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직원간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에서도 이 대표가 직접 임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소통을 이어갔다.

부광약품 4개 팀의 팀장들은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부광약품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장기근속자 등을 위한 포상행사도 함께 열렸다. 사내 포상에는 △BK Award(모범사원상) △Value Creation Award(가치창출상) △Outstanding Contribution Award(특별기여상) △SH&E Award(안전·건강·환경상) 등의 상이 수여됐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30일 오!정말] 한동훈 "이재명 여야의정협의체 입장 밝혀야", 이재명 "여야대표가 ..
러시아 법원 구글에 '2×10^36 루블' 벌금 판결, 실제 집행 가능성은 희박
하나금융 연간 순이익 ‘4조 클럽’ 가시권, 함영주 실적으로 밸류업 동력 살린다
조현민 한진에서 경영 보폭 확대, 한진그룹 남매경영 체제 '연착륙' 모드
기금 돌려막기·김건희 예산·특활비까지, 민주당 내년 예산안 ‘송곳검증’ 채비
라이나생명 3년 더 이끄는 조지은, 처브그룹 '통합 라이나' 시너지 강화 힘쓴다
금융위 김병환 연일 은행 이자장사에 일침, '금융 컨트롤타워' 존재감 다진다
‘중국산 저가 철강 공세’에 철강업계 실적 나락, 그나마 동국씨엠이 선방한 이유는?
시진핑 '메이드인 차이나 2025' 절반의 성공, 미국 차기 정부에 과제 안겼다
부진의 늪에 빠진 면세점 업계, '톱4' 3분기 이어 4분기 실적도 '먹구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