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인스피언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중 급등하고 있다.
10시10분 기준 인스피언 주가는 공모가(1만2천 원)보다 58.42%(7010원) 상승한 1만9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스피언은 2009년에 설립된 전사적자원관리(ERP)업체 SAP의 공식 협력사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애플리케이션 통합(EAI) 컨설팅 등을 서비스 한다.
9월23일부터 9월27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069.1대 1을 기록했다. 이에 공모가 희망범위(8천~1만 원)을 넘어 1만2천 원에 공모가가 확정됐다.
7일부터 8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1538.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청약 증거금 5조1922억 원을 모았다. 류수재 기자
10시10분 기준 인스피언 주가는 공모가(1만2천 원)보다 58.42%(7010원) 상승한 1만9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의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이사,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상장 기념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인스피언은 2009년에 설립된 전사적자원관리(ERP)업체 SAP의 공식 협력사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애플리케이션 통합(EAI) 컨설팅 등을 서비스 한다.
9월23일부터 9월27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069.1대 1을 기록했다. 이에 공모가 희망범위(8천~1만 원)을 넘어 1만2천 원에 공모가가 확정됐다.
7일부터 8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1538.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청약 증거금 5조1922억 원을 모았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