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씨에스윈드는 14일 미국 베스타스와 풍력발전 타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0월24일까지로 씨에스윈드의 미국법인이 생산을 맡는다.
계약금액은 14일 환율기준 923억 원(6842만 달러)으로 지난해 씨에스윈드 연결기준 매출의 6.1% 규모다.
씨에스윈드는 올해 2분기까지 타워부문에서 3억6800만 달러를 수주했다. 타워부문 수주잔고는 올해 2분기 말 기준 9억300만 달러다.
회사 측은 “계약기간 종료일은 고객사와의 협의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
계약 기간은 2025년 10월24일까지로 씨에스윈드의 미국법인이 생산을 맡는다.
▲ 씨에스윈드가 미국 베스타스에 풍력발전 타워를 납품한다.
계약금액은 14일 환율기준 923억 원(6842만 달러)으로 지난해 씨에스윈드 연결기준 매출의 6.1% 규모다.
씨에스윈드는 올해 2분기까지 타워부문에서 3억6800만 달러를 수주했다. 타워부문 수주잔고는 올해 2분기 말 기준 9억300만 달러다.
회사 측은 “계약기간 종료일은 고객사와의 협의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