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이브IM은 14일 '액션스퀘어'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작 '삼국블레이드키우기'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국블레이드키우기는 액션스퀘어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삼국블레이드'의 후속작으로, 전작과 달리 방치형 게임으로 장르가 변경됐다.
 
하이브IM, 신작 방치형 게임 '삼국블레이드키우기' 사전 예약 시작

▲ 하이브IM은 14일 신작 방치형 게임 '삼국블레이드키우기'의 서비스에 앞서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하이브IM >


미국 에픽게임즈의 게임 엔진인 '언리얼엔진5' 기반의 고품질 3D 그래픽, 130종 이상의 장수(캐릭터), 복잡한 조작을 요구하지 않는 성장 구조 등이 특징이다.

게임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앱 마켓을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신청자 전원은 전설 등급 장수 '제갈량', 영웅 등급 장수 선택권, 성장 재화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