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메디컬에스테틱사업부 출범 기념 심포지엄 열어

▲ 동국제약은 9월2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메디컬에스테틱사업부 공식 출범을 기념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동국제약>

[비즈니스포스트] 동국제약이 메디컬에스테틱사업부 공식 출범을 기념한 행사를 열었다. 
 
동국제약은 9월2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메디컬에스테틱사업부인 'dkma'의 출범을 맞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 약 150명을 초청해 주요 제품인 히알루론산(HA)필러 케이블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 창상피복재 마데카MD에 대한 소개와 적응증, 시술법 등을 공유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동국제약의 메디컬에스테틱사업부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전략 제품에 대한 심도 있는 소개와 함께 최신 지견을 나누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메디컬에스테틱 분야의 전문화를 위해 dkma 브랜드의 제품 라인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학술 심포지엄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