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중공업이 아시아 지역 선주에 6783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공급한다.
삼성중공업은 30일 아시아 지역 선주와 맺은 LNG 운반선 2척 공급 계약을 2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6783억 원이다.
이는 삼성중공업이 2023년 낸 연결기준 매출의 8.5%다.
계약기간은 2024년 9월30일부터 2027년 4월30일까지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총 약 54억 달러 규모의 24척 선박을 수주해 수주 목표액 97억달러의 56%를 달성했다. 김규완 기자
삼성중공업은 30일 아시아 지역 선주와 맺은 LNG 운반선 2척 공급 계약을 2일 공시했다.

▲ 삼성중공업이 지난 9월30일 아시아 지역 선주를 상대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6783억 원이다.
이는 삼성중공업이 2023년 낸 연결기준 매출의 8.5%다.
계약기간은 2024년 9월30일부터 2027년 4월30일까지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총 약 54억 달러 규모의 24척 선박을 수주해 수주 목표액 97억달러의 56%를 달성했다. 김규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