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온스타일은 CJ온스타일이 2023년부터 모바일·TV 등 모든 채널에서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진행하는 대형 쇼핑 행사다.
CJ온스타일은 “컴온스타일 기간 '세일보다 더 큰페스티벌'이라는 행사 콘셉트에 걸맞게 압도적인 실속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행사에서 FW(가을, 겨울)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패션, 뷰티, 헬스 상품군을 소개한다. 인테리어 재정비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리빙 상품도 준비했다.
매일 최대 20% 할인에 20%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멤버십 고객은 상시 5% 할인을, 신규 고객에게는 5% 중복 쿠폰이 제공된다.
구매할 때마다 다음날 방송 상품에 대한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일자별 최대 10% 카드 혜택도 있다. 최대 40%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행사 기간 CJ온스타일이 엄선한 100대 브랜드전에서는 트렌드를 반영한 인기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대표 브랜드로는 로보락, 어그(AGG), 미닉스, 까사미아, 에싸, 톰프로그램, 에스티로더, 바 등이 있다. 브랜드별 할인 혜택과 더불어, 신상 브랜드는 최대 20% 적립금을 제공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3일부터 5일까지 '2억 오픈런'을 진행하며 3일 동안 지원금 6억 원을 제공한다. 매일 선착순 5만 명에게 최대 5만 원의 방송상품지원금을 무작위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원금은 3만 원 이상의 방송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행사 첫 날인 3일 오전 9시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 '컴온 쇼핑패스'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컴온 쇼핑패스는 3만 원 상당 혜택을 담은 상품권이다.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컴온 스피드 게임'도 진행한다. 13일까지 증강현실(AR) 게임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300만 원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롤렉스', '샤넬목걸이', '루이비통가방' 등 명품 제품을 0원에 받아볼 수 있는 '컴온 래플'도 진행된다.
하반기 컴온스타일에서는 배우 최지우씨를 컴온스타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최지우씨는 '왓츠인마이앱' 콘텐츠에서 '찐 여배우의 피부비결', '라이프스타일 속 꿀팁' 등을 소개하고 추천한 상품을 행사기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또한 방송인 딘딘씨가 소개하는 FW리빙트렌드도 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배우 한예슬씨, 배우 안재현씨, 가수 소유씨 등이 나온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하반기 컴온스타일은 모든 채널 최대 할인 혜택뿐 아니라 역대급 셀럽과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니 즐거운 실속 쇼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