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화재가 임직원과 함께 만드는 유튜브 채널이 실버메달을 획득했다.
삼성화재는 최근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 삼성화재 유튜브 ‘스쿨오브안내견’ 콘텐츠에 출연하는 안내견이 구독자 10만 명 달성으로 획득한 실버메달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화재> |
삼성화재는 유튜브 채널에서 여러 콘텐츠를 제공한다.
재미있는 영상으로 고객 일상을 충전한다는 내용의 ‘일상충전소’ 콘텐츠는 사내 공모전으로 제작된 숏폼 영상이다. 임직원이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구성됐다.
‘보험챗’, ‘삼별카’와 같이 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보험, 금융, 자동차, 서비스 등을 설명해주는 콘텐츠도 있다.
특히 ‘스쿨오브안내견’ 콘텐츠에서는 삼성화재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안내견학교를 배경으로 안내견과 훈련사들이 직접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을 만나기 위한 삼성화재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고자 임직원이 직접 출연하는 등 친근하게 소통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