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마트가 추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19일까지 먹거리, 생활가전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 이마트는 19일까지 먹거리, 생활가전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샤인머스캣(2.2㎏)을 5천 원 할인한 2만4900원에 선보인다. 지난해 추석보다 20% 정도 가격을 낮췄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거봉, 캠밸, 머루포도 등은 3천 원, 미국산 포도 모든 품목은 35%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 참다랑어회(350g)는 4만2800원, 미국산/호주산 냉동 LA갈비(1.5㎏)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각각 5천 원 할인된 5만4800원, 5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델리 상품인 양장피와 뉴 순살 양념닭강정, 먹오세트 등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판매한다. 양장피, 뉴 순살닭강정, 먹오세트와 카스후레쉬(464㎖/8캔) 또는 한맥(464㎖/8캔)을 함께 구매하면 20%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26일까지 세라젬, 바디프랜드, 코지마, 제스파, 브람스 안마의자를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15일까지 진행하는 ‘한가위 4일 특가’ 행사에서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가을 햇꽃게를 100g당 1120원, CJ 무항생제 1등급 깨끗한계란(25구)를 5천 원 할인한 7980원에 판매한다
군만두, 물만두 냉동 돈까스, 냉동 피자 등 상품 80여 가지는 반값에 판매한다.
물티슈 모든 품목, 세탁세제, 치약 및 칫솔,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등을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대형가전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최대 30만 원 할인 혜택과 함께 최대 80만 원 신세계상품권도 증정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마트가 추석 연휴를 위해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까지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마트 한가위 쇼핑 대축제와 함께 고객 모두가 추석 연휴를 풍요롭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