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 계열사들이 3년 만에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는다.

신세계는 12일 이사회와 함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수립한 뒤 4분기에 계획을 알릴 것이라고 공시했다.
 
신세계와 계열사 3년 만에 밸류업 계획 내놓기로, 올해 4분기 공시 예고

▲ 신세계가 이사회와 함께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수립 후 올해 4분기에 알릴 것이라고 공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광주신세계 등도 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이 날 신세계인터내셔날, 광주신세계 등도 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신세계 계열사들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밝히는 것은 3년 만이다.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때 주주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 기간을 3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