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푸드가 베트남 커피브랜드 ‘G7커피’와 손잡고 베이커리 제품을 내놓는다.

신세계푸드는 12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G7커피와 협업해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 'G7커피'와 협업, 이마트 매장에서 베이커리 제품 판매

▲ 신세계푸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베트남 커피브랜드 ‘G7커피’와 협업한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한다. <신세계푸드>


G7커피는 베트남 기업 쭝웬레전드그룹 커피 브랜드다. 세계 100여 개 나라에 수출되고 있다. 

카페크림롤withG7커피(3입/4980원)와 카페떠먹케withG7커피(6980원)는 13일부터 전국 이마트 베이커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업 제품이 이색 디저트를 선호하는 젊은층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