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그룹이 신입사원을 뽑는다.
CJ그룹은 12일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 CJ그룹 > |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 접수는 12일부터 'CJ그룹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마감은 10월4일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이후 △테스트 △1차 면접 △2차 면접 △직무수행능력평가(인턴십) 등 계열사별 맞춤형 전형을 거치게 된다.
모든 채용절차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12월경에 선정돼 신입사원으로서 CJ그룹 입문 교육을 받게 된다.
지원자들은 모집 계열사 가운데 한곳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CJ그룹 관계자는 "최고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탁월한 성과에 대해 파격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조직문화와 인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며 "나 자신이 주체가 돼 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