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플랫폼 부문은 매주 목요일 단 하루 동안만 놀이공원, 스파 이용권 등 다양한 레저·티켓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정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 야놀자 플랫폼 부문은 매주 목요일 단 하루 동안만 놀이공원, 스파 이용권 등 다양한 레저·티켓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정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야놀자>
매회차가 시작되는 자정부터 선착순 2천 명을 대상으로 1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12일은 프로모션 첫 실시를 기념해 에버랜드, 롯데월드, 이월드, 아쿠아필드 등 4개의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선착순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제휴카드와 간편결제 서비스로 7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천 원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야놀자 플랫폼은 추석 연휴 기간에 맞춰 13일부터 18일까지 레저 전용 기획전도 실시한다. 가족, 연인, 친구 등 동행자에 따라 알맞은 놀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테마파크, 낭만 데이트, 키즈 체험, 힐링까지 4가지 테마로 나눠 인기 상품 20여 개를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상품별 유효 기간 내 사용을 완료하면 실제 결제 금액의 30%(최대 5만 원 상당)를 리워드로 지급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합리적 여가 경험을 제공하고자 레저 전용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마련했다"며 "야놀자 플랫폼이 보유한 차별화 인벤토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혜택과 서비스를 강화해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