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마켓이 추석 연휴에도 배송 가능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G마켓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18일까지 ‘G마켓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G마켓을 운영하는 지마켓이 18일까지 ‘G마켓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행사를 진행한다. < G마켓 > |
G마켓은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는 당일배송 상품 소개와 함께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스마일프레시는 추석 당일과 18일 새벽배송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된다. 이마트몰 신선식품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을 원하는 시간대에 배송받을 수 있다.
신세계그룹 통합 멤버십인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회원들은 최대 3천 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ID당 매일 1회 받을 수 있다. 스마일프레시 첫 구매 고객에게는 1천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 원까지 할인되는 5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홈플러스 당일배송관 상품은 주소지와 가까운 홈플러스 매장에서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배송된다.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회원은 1천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천 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ID당 하루 1번 받을 수 있다.
익일합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은 12일까지 마감 세일을 진행한다. 상온 상품은 12일 오후8시까지, 저온 상품은 12일 오후 6시까지 주문하면 추석 연휴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10월 여행 상품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5만 원 할인쿠폰을 ID당 하루 한 번 제공한다.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회원 가운데 2019년 10월 이후 아시아나항공 해외항공권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며 120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활용할 수 있는 장보기 서비스와 함께 구매 즉시 사용 가능한 쿠폰 등을 준비했다”며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회원에게 제공하는 할인쿠폰을 활용하면 합리적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