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바이오팜이 미국 현지 법인에 뇌전증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를 공급한다.
SK바이오팜은 9일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에 세노바메이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 규모는 1504만4624달러(약 200억1536만 원)으로 2023년 SK바이오팜 연결기준 매출의 5.6%이다.
계약 기간은 오늘부터 2025년 1월20일까지다.
SK바이오팜은 "이번 계약은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시장 판매를 위해 SK바이오팜의 미국 현지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에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이라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로는 잡히지 않는 내부거래다"고 설명했다. 김민정 기자
SK바이오팜은 9일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에 세노바메이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 SK바이오팜이 9일 미국 현지 법인에 뇌전증치료제 세노바메이트를 공급한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1504만4624달러(약 200억1536만 원)으로 2023년 SK바이오팜 연결기준 매출의 5.6%이다.
계약 기간은 오늘부터 2025년 1월20일까지다.
SK바이오팜은 "이번 계약은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시장 판매를 위해 SK바이오팜의 미국 현지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에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이라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로는 잡히지 않는 내부거래다"고 설명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