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새로운미래가 창당 7개월 만에 당 이름을 '새미래민주당'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8일 새로운미래에 따르면 7일 상임위원회와 전국운영위원회를 잇따라 열어 당명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새미래민주당은 오는 10일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와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제2의 창당을 공식화하고 당 로고와 PI(Party Identity) 등 홍보 작업도 순차적으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는 당 이름을 바꾼 배경에 관해 “새미래민주당은 이재명 일극 체제로 전락해버린 현 민주당의 공백을 메꾸는 대안정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미래는 지난 2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민주당 탈당파를 주축으로 창당했으며 당내 유일한 현역의원이었던 김종민 의원이 탈당해 원외정당이 됐다. 김대철 기자
8일 새로운미래에 따르면 7일 상임위원회와 전국운영위원회를 잇따라 열어 당명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 새로운미래는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책임위원회의와 전국운영위원회의를 열고 당이름을 새미래민주당'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최종 확정했다. <새로운미래>
새미래민주당은 오는 10일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와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제2의 창당을 공식화하고 당 로고와 PI(Party Identity) 등 홍보 작업도 순차적으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는 당 이름을 바꾼 배경에 관해 “새미래민주당은 이재명 일극 체제로 전락해버린 현 민주당의 공백을 메꾸는 대안정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미래는 지난 2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민주당 탈당파를 주축으로 창당했으며 당내 유일한 현역의원이었던 김종민 의원이 탈당해 원외정당이 됐다.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