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카드가 2년 연속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롯데카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 롯데카드가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 질을 개선한 민간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롯데카드는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롯데카드는 IT, 디지털, 데이터 직무를 중심으로 채용을 확대했으며 일자리 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와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자기계발 학습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IT 관련 신기술 및 트렌드에 대한 사내 스터디 활동 지원, 직무 관련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 유연근무제, 자동육아휴직, 초등자녀입학돌봄휴직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는 가정친화 제도를 운영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및 일과 생활 균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며 “직원과 회사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