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2024-09-02 10:58:37
확대축소
공유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명절을 맞이해 지난 봄·여름 시즌 상품과 이번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할인판매한다.
무신사가 5일부터 브랜드 1400여 개가 참여해 상품 17만 개 이상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이는 ‘2024 추석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무신사가 5일부터 '2024 추석 빅세일'을 통해 최대 8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무신사에서 많이 판매된 인기 브랜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부터 18일까지 연휴 기간에만 한정 판매하는 '연휴 특가' 상품도 공개한다.
추석 빅세일을 맞아 특별 라이브 방송도 편성했다.
5일 위캔더스, 6일 오헤시오, 7일 로우클래식, 8일 세터, 9일 마뗑킴, 11일 엘무드, 12일 아웃스탠딩, 13일 에스피오나지 등의 브랜드를 저녁 8시에 무신사 라이브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5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최대 8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랜덤 쿠폰을 선착순 3만 명에게 증정한다. 럭셔리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선착순 판매하는 '오픈런 딜' 행사도 진행한다. 오픈런 딜은 매일 자정, 오전 11시, 저녁 6시에 새로운 딜을 공개하며 9900원, 1만9900원, 2만9900원 균일가로 한정 판매한다.
19일부터 22일까지는 '애프터 세일'을 진행한다. 애프터 세일 기간에는 2025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