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남광토건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하는 남양주 왕숙 민간참여 공공주택을 짓는다.
남광토건은 23일 ‘남양주 왕숙 S-9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남양주 왕숙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은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진겁읍 일대에 조성되는 수도권 3기 신도시 ‘왕숙 신도시’에 공공주택 1511호를 짓는 것을 뼈대로 한다.
낙찰 금액은 모두 합쳐 3962억 원으로 이 가운데 남광토건의 몫은 지분 51%를 반영한 2020억6200만 원이다. 이는 남광토건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의 36.89%에 해당한다.
남광토건은 “상기 사항은 본 계약 체결 시 변경될 수 있으며 앞으로 본계약 체결 때 확정된 내용을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남광토건은 23일 ‘남양주 왕숙 S-9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 남광토건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남양주 왕숙 S-9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을 건설한다.
남양주 왕숙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은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진겁읍 일대에 조성되는 수도권 3기 신도시 ‘왕숙 신도시’에 공공주택 1511호를 짓는 것을 뼈대로 한다.
낙찰 금액은 모두 합쳐 3962억 원으로 이 가운데 남광토건의 몫은 지분 51%를 반영한 2020억6200만 원이다. 이는 남광토건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의 36.89%에 해당한다.
남광토건은 “상기 사항은 본 계약 체결 시 변경될 수 있으며 앞으로 본계약 체결 때 확정된 내용을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