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체 기업인 록히드마틴 출신 인물을 영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법인인 한화디펜스USA는 록히드마틴 출신인 마이클 스미스를 법인장으로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 법인장에 록히드마틴 출신 영입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법인장에 록히드마틴 출신 인물을 선임했다.


마이클 스미스 한화디펜스USA 법인장은 미 해군에서 복무한 뒤 록히드마틴, 헌팅턴 잉걸스 인더스트리스(HII), 영국 방산 업체 BAE시스템스 등에서 20년 이상 근무했다. 

록히드마틴에서는 무인 해양 시스템 부사장, HII에서는 원자력 부문 사장을 맡았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