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홀딩스는 방치형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출시 7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천만 달러(약 266억 원)를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월 출시된 소을 스트라이크는 지난 7개월 간 누적 다운로드 약 222만 회, 누적 매출 2천만 달러를 달성했다.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글로벌 누적 매출 2천만 달러 넘어서

▲ 컴투스홀딩스는 21일 '소울 소울스트라이크'가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266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방치형 키우기 장르에 핵앤슬래시 요소를 더해 만든 게임이다. 

출시 이후 컴투스 그룹의 대표 지식재산(IP) '제노니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연이은 컬래버레이션으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 7월 출시 반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회사는 이달 중 네이버 인기 웹툰 ‘나혼자 만렙 뉴비'와 컬래버레이션, 인지도 높은 식음료 브랜드들과 제휴 프로모션 등 이벤트를 꾸준히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