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쿠팡이 새 학기를 맞아 패션 상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쿠팡은 18일까지 아동과 성인 카테고리 패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 쿠팡이 18일까지 아동과 성인 카테고리 패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쿠팡> |
‘키즈 백투스쿨’ 할인전에서는 아동 의류, 책가방, 실내화, 운동화, 양말 등 아동용 패션 카테고리 상품 1800여 개를 최대 80% 할인한다.
네파키즈, 래핑차일드, 베네통키즈, 슈펜키즈 등 브랜드 90여 개가 참여한다.
포켓몬스터 실내화는 8천 원대, 산리오 캐릭터 실내화 8천 원대, MLB 아동용 양말 5켤레 1만 원대, 베네통키즈 미니 백팩 4만 원대, 슈펜키즈 보조가방은 2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와우멤버십 회원은 포켓몬스터·산리오 실내화, MLB 양말, 베네통키즈 가방에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동 브랜드뿐 아니라 성인용 패션 상품에 대해서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글로벌 SPA 브랜드 망고는 여름 시즌오프 행사를 준비했다. 여성복 셀렉션과 남성복, 신발, 잡화 등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남녀 바지와 티셔츠, 드레스 등을 1만 원대부터 선보인다.
헤지스는 브랜드위크를 열고 인기 상품을 최대 48% 할인 판매한다. 남성용 아이코닉 반팔 피케 티셔츠를 7만 원대, 여성용 아이코닉 베이비케이블 반팔가디건은 10만 원대에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새 학기 준비 필수품은 물론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 할인폭을 크게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