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 관계자들이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있다.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는 '소셜아이어워드 2024' 4개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SNS 마케팅 상이다.
심사위원들은 263개 기업의 SNS와 블로그 활동을 평가한 뒤 프로모션 혁신대상, 소셜미디어 대상, 블로그 대상, 소셜미디어 대상 4개 분야에서 LG유플러스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최측은 △신기술을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마케팅 기획력 △고객 눈높이에 맞춘 마케팅 △다양한 서비스를 균형 있게 홍보한 점 등을 선정 이유로 들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 팀장은 "이번 수상은 채널별 특성과 트렌드에 맞는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과 소통해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