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마켓과 옥션이 가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28일까지 ‘가전·디지털 더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G마켓에서 올림픽 볼 준비 해볼까, TV 빔프로젝터 등 최대 25% 할인 판매

▲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이 28일까지 ‘가전·디지털 더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G마켓 >


지마켓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영상가전을 찾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관련 상품 할인폭을 키웠다.

삼성, LG 등 브랜드 TV 상품은 최대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브랜드별 중복 할인 쿠폰 혜택과 카드사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고객 개개인에 따라 최대 할인을 자동으로 적용해 주는 편의성을 갖췄다고 지마켓은 설명했다.

G마켓은 최저가 도전 코너를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근 30일 동안 가장 저렴한 상품을 소개한다.

‘삼성 4K QLED TV 85인치’, ‘삼성 4K QLED TV 75인치’, ‘LG 올레드 evo 게이밍TV 42인치’, ‘LG UHD TV 울트라HD 75인치’ 등이 준비됐다. 삼성과 LG TV는 주문 시 설치 일자를 미리 설정할 수 있다.

‘LG 시네빔 큐브 빔프로젝터’, ‘엡손 빔프로젝터 초단초점 4K UHD 3LCD 2.5배줌’ 등 빔프로젝터 제품도 선보인다.

‘삼성 Q9000 스탠드형에어컨 이지케어’, ‘LG 휘센제습기’,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AI 건조기’, ‘싱크루션 레볼루션실버 음식물처리기’ 등도 최저가에 판매한다고 G마켓은 설명했다. 

옥션은 최근 30일 기준 베스트셀러 상품을 소개한다. ‘삼성 갤럭시탭S9 128GB’, ‘아이뮤즈 뮤패드K10플러스’, ‘아이닉 무선3D 스마트 서큘레이터 선풍기’, ‘대우 스마트자동습도조절 가정용제습기 15리터’, ‘아이닉 올스텐에어프라이어’ 등을 선보인다.

매일 달라지는 특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G마켓은 매일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타임딜을 진행한다. 22일에는 ‘네스프레소 버츄오플러스 캡슐커피머신’(9시~12시), ‘린나이 3구 빌트인 인덕션전기레인지’(12시~15시) 등을 판매한다. G마켓은 행사 기간 자체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해 특집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옥션은 22일 오늘의 특가로 ‘삼성 QLED 4K TV 75인치’(사운드바 증정), ‘대우 3단 리모컨 써큘레이터 선풍기’, ‘대우 14형 스탠드 선풍기’를 선보인다. 

전상국 G마켓 디지털가전사업실 실장은 “엔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올림픽을 앞두고 TV, 빔프로젝터 등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쿠폰 자동 적용 서비스, 최저가 상품, 핫딜 등을 통해 금액대가 높은 가전·디지털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