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앱 마켓 원스토어가 엔씨소프트 출신의 김현석 최고기술경영자(CTO)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김 CTO는 엔씨소프트 초기 멤버 출신 개발자다.
 
원스토어 CTO로 김현석 영입, 엔씨소프트 초기 멤버 출신 개발자

▲ 김현석 원스토어 최고기술경영자 <원스토어>


각종 게임의 국내외 서비스 시스템 총괄을 비롯해 플랫폼 개발실장, 모바일 게임 개발 그룹장 등을 거쳐 정보관리책임자(CIO) 직속 기술 디렉터를 역임하는 등 개발 경력을 쌓아 왔다.  

김 CTO는 원스토어에서 기술 혁신과 글로벌 진출의 중추 역할을 맡게 된다. 
 
인공지능(AI)과 웹 3.0 등 기술 역량 제고를 통한 플랫폼 혁신과 더불어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와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작업에도 착수한다. 

원스토어가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에도 힘을 더할 것으로 원스토어는 기대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