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편의점업계 최대 용량의 즉석커피를 선보인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1일 초대형 용량의 즉석커피 '겟 아이스 아메리카노 2XL'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겟 아메리카노는 콜롬비아, 브라질, 니카라과산 원두를 배합해 산미와 고소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BGF리테일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겟 아이스 아메리카노 2XL의 용량은 1240ml이다. 에스프레소 4샷이 들어갔으며 가격은 2800원이다.
얼음컵 크기도 기존보다 커졌다. 뚜껑에는 2개의 빨대 구멍이 있어 두 사람이 나눠 마실 수 있다.
최정태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커피 가격 인상에 따라 가성비 높은 편의점 즉석 커피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겟 커피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1일 초대형 용량의 즉석커피 '겟 아이스 아메리카노 2XL'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CU가 편의점 업계 최대 용량의 즉석커피를 출시한다. < BGF리테일 >
겟 아메리카노는 콜롬비아, 브라질, 니카라과산 원두를 배합해 산미와 고소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BGF리테일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겟 아이스 아메리카노 2XL의 용량은 1240ml이다. 에스프레소 4샷이 들어갔으며 가격은 2800원이다.
얼음컵 크기도 기존보다 커졌다. 뚜껑에는 2개의 빨대 구멍이 있어 두 사람이 나눠 마실 수 있다.
최정태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커피 가격 인상에 따라 가성비 높은 편의점 즉석 커피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겟 커피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